일기 쓰기에 앞서 나의 하루 패턴을 간략하게 적을게

요식업쪽에서 일을 하고 있다 보니 주말은 못 쉬고 보통 고정적으로 수요일에 쉬는데 쉬는날엔 보통 가족과 시간을 보내기에
가이아 오픈때부터 겜진행을 못해. 그래서 항상 애기 재우고 10-11시 이후에 캐릭을 사고 겜을해야 되는 부분이야 이점은 좀 알아줬으면 해



오늘은 애기가 일찍 잠이 든 편이다 와이프도 애기 재우면서 자고
나름 나만의 시간이 생기고 난 가이아섭 할 생각에 들떳다

오늘도 어김없이 캐릭게시판에서 매미짓을 하고 1시간넘게 캐릭을 구하지 못하고 있었다 좀 지치고 배가 고파서 사발면 2개에 소주 1병 마시고 다시 캐릭을 구하는중 2콩짜리 5룬캐릭을 구매하고

아무것도 없는 맨 몸뚱이라 1억사서 겜을 진행할까 그냥할까 고민하다  그냥 진행하기로 함

기감과 얼던 총1시간정도 남았는데 1시간 사냥하면 대략1.3억도 정도 번 거 같다

아…오늘은 뭐 때문일까 겜하기가 너무 귀찮다 그냥 방송이나 보고 쉬고 싶다라는 생각이 강하게 왔다

캐릭값은 멘징했고 인벤에 있는 드슬과 모운 뎅으로 9검 한 번 뛰어보잔 맘으로 러쉬 진행  착용하고 있는 7드슬 8이뜨고 당연히 8로 만족하지 못 하고 러쉬  물론 증발

남은 뎅으로 두슬2자루 더 사서 러쉬  물론 증발

갑자기 열받기 시작함 뎅1억구매후 드슬사서 러쉬  물론 증발

뎅2억사서 드슬 러쉬 3자루째 9드슬이 뜸

어떻게 하지..팔까 아님 집행 만들까 고민하다

뎅시세가 갑자기 폭락 때마침 악몽섬 로테가 끝난 시점이라 장무도 많이 풀림

집행 한 번 만들어보자 생각

뎅1억구매 2억구매 또 1억구매

시발 10장이 넘도록 10검이 안뜬다..

뭔가 잘못되가고 있다라고 느낌 시발 조가튼거 일단 무조건 집행만들기로 결심

장무질16번만인가 10검이 드디어 뜸

바로 집행 제작하고 팔까 지를까 고민 졸라 함

진짜 예전같았으면 고민도 안하고 바로 축데이 얹었을텐데

고민하는 내 자신이 존나 싫어짐.. 현실을 즉시하고 팔기로 맘 먹고

집행 판다고 채창 올리니 귓말 존나게 옴

14콩에 판매하고


리스



아 캐릭사서 보니 혈맹이름이 수족관이던데

캐릭 샀을때만 해도 15명넘게 있던디 리스하기 전 보니 7명있더라

ㅋㅋㅋ 나름 포럼 식구형 혈이라 내심 반가웠움욬ㅋㅋ