자유게시판
할루업!!!!!!! 할루님은 나에게 평생의 술안주 추억을 주었다.
페이지 정보
본문
2023년 12월 16일 토요일
[할루] [오후 10:37] 안녕하세요 할루입니다.
노블서버 시즌이 종료되고
오늘 새롭게 오픈한 나로서버에
많은 분들이 찾아주시고 4~5파전 즐기시는 서버를 보니 감사하면서도 최선을 다해야겠다고 생각합니다.
새롭게 변경된만큼 피드백 주실부분 보이시면 언제든 조언 해주시면 감사히 새겨듣고 본영자님과 검토하겠습니다.
행복한 연말 되시고, 조만간 재미있고 좋은 이벤트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.
감사합니다 :)
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
이 카톡을 마지막으로 더이상 못 보는 줄 알았습니다.
저에게는 첫 신버전 프리서버였던 호드림이었습니다.
돈이 없을 땐 100번 죽으면서 댕캐서 하나하나 템 채울 때 그 쾌감
조금씩 돈을 사서 2군 전투에서 한명 죽이면 막 웃고했던 그 시절
지금도 그 혈원들과의 디코는 계속 되고 또 친했던 사람들과 계속 되는 찐한 인연이 되었습니다.
최근에도 만났었는데, 그때마다 했던 얘기는 현재 시점이 아닌 아직도 그 시절 보스를 어떻게 빼먹을지 궁리를 하고 있었습니다.
저는 게임을 어떤 사람들은 흔히 시간 낭비다 이렇게 말하곤 하는 사람들에게 묻고 싶습니다.
친구라 하면서 한 번이라도 어떠한 목표를 위해 같이 생각을 맞춰서 다 같이 움직여 본적이 있느냐고.
이 카톡을 마지막으로 더이상 못 보는 줄 알았습니다.
저에게는 첫 신버전 프리서버였던 호드림이었습니다.
돈이 없을 땐 100번 죽으면서 댕캐서 하나하나 템 채울 때 그 쾌감
조금씩 돈을 사서 2군 전투에서 한명 죽이면 막 웃고했던 그 시절
지금도 그 혈원들과의 디코는 계속 되고 또 친했던 사람들과 계속 되는 찐한 인연이 되었습니다.
최근에도 만났었는데, 그때마다 했던 얘기는 현재 시점이 아닌 아직도 그 시절 보스를 어떻게 빼먹을지 궁리를 하고 있었습니다.
저는 게임을 어떤 사람들은 흔히 시간 낭비다 이렇게 말하곤 하는 사람들에게 묻고 싶습니다.
친구라 하면서 한 번이라도 어떠한 목표를 위해 같이 생각을 맞춰서 다 같이 움직여 본적이 있느냐고.
저에게 호드림 오즈 노블은 그런 서버였습니다.
여운에 잠깁니다. 돈 받을려고 줄 서서 도박해서 이런거 저런거 뜨길 상상하며, 사람들과 대화하던 그 시절.
그런 추억을 주셔서 감사합니다.
여운에 잠깁니다. 돈 받을려고 줄 서서 도박해서 이런거 저런거 뜨길 상상하며, 사람들과 대화하던 그 시절.
그런 추억을 주셔서 감사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