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 

에스카로스 서버 투자자라는 사람입니다.

먼저 이번일로인해서 이미지타격을 받으신 유투버님들께는 미안한마음과 양해를 구합니다

먼저 저는 현"에스카로스 서버" 의 전신인  전 "사이하 서버"에서 

소히일컫는 과금러였습니다 . 일주일회차당 300~400장 정도 쓰면서

바쁜 일상을 잠시 벗어나고 약 2달가량을 내 자유시간을 리니지를 하면서 즐기던 유저였습니다

그와중에 문득 서버를 오픈하면 어떨가 하는 생각이 들었고,

생계업이 따로 있다보니 , 리니지로 인해서 수익창출을 기대하지않고 

정말 낭만을 즐길수있는 놀이터를 그리면서 서버팩을 알아보던중이였고.

그 사실을 몇몇분들에게 자문을 구하던중이였습니다

그러던중 현"에스카로스 서버"운영자인 사이하서버 운영자가 전화연락이 문득

왔었고 , 투자를 제의했었고 , 처음에는 제가 잘 모르는분야다 보니 , 정중히 거절을하고

몇차례 수일동안 끊임없이 저에게 연락이 많이 왔었고 ,

약속하지 않았는데도 당일날 급했는지 제가 있는 지역으로 찾아왔습니다.

준비되지않았기 때문에 저는 의사를 확실히 밝히진않았지만

운영자를 포함한 관계자 몇명이 같이 찾아왔었고. 솔직히 제 생각은 

정말 급한사정이 있다고 판단하였고 ,

제가 원하는 그림은 , 과금러들이 일주일 막날까지 재미나게 노는 서버를 원한다. 

운영자나 관계자가 돈을벌지 못할지언정 서버 수명이 일주일을 꽉 채우고싶고

모든 수익을 전액 이벤트로 쏟아붓고 , 과금러들에게 페이백을 해주고싶다.

말그대로 운영자입장에서의 비영리 서버가 목적이다 라고 , 제의사를 분명히했지만 

에스카로스 운영자는 , 저에게 짧으면 2주 ~ 길면 2달안에 원금회수를 보장하고 약속했고

모든 시스템상 부분에서 제 의견을 따라 주기로 확답을 받았습니다.

사기를 쉬이 당할정도의 어리숙한사람은 아니지만,

제 인생에 몇천만원이 없던시절에 , 정말 누군가의 도움이 간절했던 순간들이 있었기때문에

그심정을 너무나 공감했고 , 오지랖넓은 생각이지만 리니지 운영에도 뭔가 일조할수있다는

기대감과 . 도움을주면 나중에 돌아온다는 신념으로 공증이나 서류없이 돈을 투자하겠다고

이야기를 하고 진행을 하게되었습니다.

투자로인한 시스템은 . 공동운영 약속이였고 , 데이타 로그로 확인하기가 불가능하기때문에

판매팀의 매출로 클린한 매출을 확인할수있다고 하여서 , 

판매팀을 제라인으로 연결했습니다.

어지간하면 이런 언플이나 , 채팅으로의 뭔가를 한다는게 참 안맞는일인데...

투자자가 잘못이니, 투자자가 나쁜놈이니 몰아가는상황을 보고

하소연은 아니지만 , 하고싶은말이 있어서 한마디 적습니다.

여러분은 돈 6천만원 사기당해도 . 그러려니 넘어가실수 있으시겠습니까?

분명 첫 만남때 , 저는 운영진들에게 확실한 의사를 표현했습니다.

"투자 원금만 회수되면 , 나는 빠지겠다 . 여러분의 바닥에서 내가 얹혀가고싶은

생각은 추호도없다 . 미력하나마 내 조금의 여웃돈으로 당신들이 재기할수있다면

나는 그걸로 족하고 , 일조했다는 뿌듯함이면 족하다 . 대신 !!! 다만 한가지만 약속해달라.

돈을 못벌어도 좋다 . 하지만 속이지말고 반칙하지말자. 깨끗하고 화이트하게만 해달라. 내가원하는건 그한가밖에없다."

충분히 약속을 받았다고 생각했고 , 세월이없는사람에게 1전하나 빌려주지못하는 세상인걸

알지만 ,  나 혼자서 서버를 부딪혀보느니 , 조력자들과 함께 유저들이 즐기고 유저들을 위한

서버 , 하나만 생각하고 투자를 했습니다

권리금 명목과 서버 구축비용 , 그리고 접대비용 홍보비용 모두 포함해서

백만원단위 우수리를 떼고 , 6천만원이라는돈을 투자하였고

판매팀에서는 30프로의 프로테이지를 먹는 조건이라했고

저와 운영자는 모든 수익금에서 지출을 제외한 프로테이지에 30프로를 주겠다고 했습니다.

누가 이런조건에 그런돈을 넣느냐는 , 제가 미련한짓임을 잘 알고있습니다

누구나 사람에게 속을수는 있는일입니다 . 

저는 약두달간 서버가 진행됨에도 , 총 금액이 50~100만원 미만의 금액을 배분받았습니다.

좋습니다...돈이안되는건 어쩔수없습니다. 열심히 해서 보상이 안따라주는건

하늘에 뜻이니 어쩔수없는거라 생각을합니다

어느순간부터 반칙이 시작되고 , 제눈을 가리고 판매팀매출을 줄여가며

뒤에서 패키지거래 , 특혜 , 직접구매가 오고가는 정황과 심증 물증들이 생겨나기 시작하면서,

점점 신뢰가 깨지기 시작했습니다.

전 사이하 운영자는 , 본인이 사이하서버를 할때에도 개인적으로 패키지를 제안했기때문에,

패키지가 어느정도 고정과금러들에게는 있어야한다는 의견에 일부분 동의를 합니다.

그런데 그것이 서버의 수익금이고 , 그 수익금을 동업자에게 가리는순간

그것은 횡령이고 , 모든것을 전복시키는 화근이 되는거 아니겠습니까?

서버에서 찍어낼수도있지... 라는 언플에는 ... 누구보다 앞장서서 동의하는바입니다

제가 유저입장일지라도..

하지만 인간으로 태어나서 도리는 지키면서 살아야하는거 아니겠습니까?

나름 선량한 마음으로 도움을 주고 받고자 시작한일을 , 이렇게까지 이용하고 사기를 친다는것은 어떤식으로든 용납이 안되는일이겠지요

적의 적은 동지라고 하지않습니까? , 저라고 가이하가 좋았겠습니까? 경쟁업체로서

언플이 선제공격으로 들어오는 서버가 , 내심 편하진않았을겁니다

그런데 , 에스카로스 관계자들의 투데이서버의 다수계정 아이디들을 상대로

지저분한 채팅글로 싸워서 , 제가 남는거는 뭐가있겠습니까?

저는 제돈을 포기합니다 . 아직 법적인 절차는 진행준비중이지만

투자니까 . 일정부분 원금을 포기해야하는상황이겠지요 

제돈으로 만든 서버를 ... 제가 제손으로 닫게됐습니다.

저를 비난하는분들은 관계자들에게 우호적인 포지션이실테고 , 그분들과 

일일이 대응하고싶진않습니다.

유튜버님들과 , 직업군주분들 , 생계또는 수익을 목적으로 동참하셨던분들에게는

피해를 주고싶지않습니다.

하지만 모든 정황을 들어내기 위해서는 , 여러분들의 언급이 불가피한점 양해부탁드립니다.

유저분들도 비제이분들이나 관계자들에 대해서는 넓은마음으로 이해해주셨으면 하는

바램입니다.

모든 자료는 차고 넘치는 상황입니다. 

운영자가 주장하기로는 , 판매팀에서 모든 수익을 가져갔다 ,등등

발뺌하는 스탠스로 언플을 진행중이신거같은데...

마지막차 첫날 500만원가량의 수익은 인건비를 제외하고

판매팀에게 받아서 범죄수익금으로 환원할 예정이고 , 

본인의 법적책임으로써의 무게는 감내하면서 

사람사는 세상에 없어져야할 종족들을 퇴치하는데 시간과 돈을 갈아넣을생각입니다.

모든언론플레이를 옹호하시는 유튜버님들이나 군주님들...

털고 가실것은 털고 새로 시작하시는게 맞습니다 . 더이상 얽매여서

그것을 옹호하려고 하는순간 서로가 피곤해집니다.

단순히 템을 찍어내서 팔았다는 비도덕적인 양심으로 시작되는 사단이 아닙니다.

이것은 저에게는 앞으로도 쭉 이어나가야하는 보상심리가 있기때문에 , 

멈추지않을겁니다

제 지역과 실명을 언급하시던데 ,

누구든지 원하시면 제 실명과 나이 연락처 , 모든것을 오픈할수있고

대면해서 대화도 충분히 가능합니다.,

그리고 혹여나 패키지나 특혜 제보를 해주실분들은 쪽지로 남겨주시고 ,

저에게 불이익을 주겠다고 엄포를 놓으셨던데...

무는 개는 짖지를 않습니다. 그게 무슨의미인지 앞으로 제가 보여줄게요

관계자분들에게 부당한 무엇인가를 행사하고싶은 마음은 일절없습니다.

저라고 대단한사람도 아닙니다. 음지에서만 굴러먹던놈이지만 , 사람한테

명분없이 해를 가해본적은없습니다.

단, 그 혈맹관계자들이나 운영관계자들이 어느한군데에라도 동시에 소속되어있다는

정황만 있더라도 . 저는 무엇이라도 해야 분이 가라앉을듯합니다 

지금 이글을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, 저는 댓글이나 글을 쓰지않을것입니다

저와 비슷한 지분제의를 받으셨거나 , 지분팔이를 당하신 피해자가

혹시라도 계신다면 , 쪽지 남겨주시면 연락드리겠습니다.

분란을 일으켜서 죄송하다는 말씀은 아끼겠습니다.

돈을 버리더라도 , 더이상 더러운일에 관여되고싶지않아서 털고일어납니다.

가이하서버에서 물어뜯던 말든 내알바아니고 , 서로 할일앞으로 쭉 하십시다

나는 여러분들의 신상을 오픈하지않습니다 , 다른식으로 대처하겠습니다